안녕하세요 꿀차코입니다
오늘은 라스베이거스 출장 중 묵었던
라스베이거스 트레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트레져 아일랜드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4성급의 호텔인데요 연식이 있지만
호텔 가격과 위치 등이 좋은 가성비 있는 호텔이에요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40도까지 올라가는 라스베이거스지만
맑은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우선 위치는 아래의 구글 맵을 참고 하시면 되고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메인 스트릿에 있는
아주 요지에 있는 호텔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D%8A%B8%EB%A0%88%EC%A0%B8%EC%95%84%EC%9D%B4%EB%9E%9C%EB%93%9C%ED%98%B8%ED%85%94+3300+Las+Vegas+Blvd+S,+Las+Vegas,+NV+89109+%EB%AF%B8%EA%B5%AD/@36.1247462,-115.1720827,17z/data=!4m6!3m5!1s0x80c8c43aaa9a0bb3:0x98b9469bc134713!8m2!3d36.1247462!4d-115.1720827!16zL20vMDMzbnRm
트레져아이랜드호텔 · 33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 · 리조트
www.google.com
호텔 체크인은 오후 3:00시까지고
체크아웃은 오전 11:00시까지니
체크인/체크아웃하실 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고
체크인하실 때 리조트 피는 쓰든 안 쓰는
무조건 결제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ㅠㅠ
(아마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특징인 것 같아요
리조트 피(Resort Fee)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박당 USD 46.49
(TAX 포함, 실제 결제금액)
들어가는 입구부터 카지노가 보이네요 ㅎㄷㄷ
출장하기 전에 카지노부터 하고 싶어서
아주 망설였답니다 ㅎㅎ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방은 디럭스킹 또는 2 퀸베드 룸으로
예약했고 실제로 디럭스 킹으로 선택했답니다
저는 흡연을 하다 보니 36층으로 배정됐고
트레져아일랜드의 VIP룸들은
모두 36층에 있다고 해서 같이 가신 분은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전망 때문에
흡연실을 선택하셨어요
(나중에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후회하셨데요)
우선 호텔 내부를 보겠습니다
깔끔한 침대가 보이고 오래돼 보이는
전구들 스위치가 인상적이네요
참고로 트레져아일랜드에는
커피포트가 없어요 ㅠㅠ
필라델피아의 다른 호텔에서도
커피포트는 없었고 커피머신만 있었어요
방안의 티브이를 켜면
호텔 소개 영상이 나오는데요
여권에 표기된 제이름이 나오네요!!
이런 것도 세심한 서비스라 좋네요
그리고 그날 날씨 보이시나요?
오후 6시인데도 불구하고
화씨 105도(섭씨 40도) ㅎㄷㄷ
다음은 욕실입니다
욕실에는 욕조가 하나 있고요
한국과는 다르게 손으로 들 수 있는
샤워기가 아니고 벽에 고정되어있는
샤워기예요 아래 버튼을 당기시면
위에 있는 샤워기가 작동이 됩니다
참고로 미국 쪽의 물을 나오게 하는
방법은 국내처럼 아래위로 당기는
타입이 아니고 돌려서 물이 나오게 해야 돼요
우측으로 돌리면 물이 잠가지고 왼쪽(시계반대)으로
돌리시면 물이 나오니 사전에 알고 가시면
적응하시기 쉬우실 거예요
참고로 트레져 아일랜드의 수압은 ㅠ
아쉽게도 콸콸 나오지 않았어요
고층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수압이 쌔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호텔 세면대 변기입니다
타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래된 호텔이게 느껴지시나요?
수건은 샤워타월 2개, 일반 수건 2개,
욕조 발수건 1개, 손수건 1개가 기본이에요
다음으로는 트레져아일랜드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입니다 정말 간단한 것들만
제공하고 치약, 칫솔은 별도로 제공 안 하네요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샤워캡을
제공하고요 저는 샴푸랑, 샤워젤은 다음호텔에서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챙겨서 갔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는 제공하고 있으나
오래된 드라이기라 파워가 세지 않고
전원도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머리 말리는 게 민감하시면
별도로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트레져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시티 전경인데요
저는 오후 6시쯤 체크인을 했는데요
사막의 햇살이 맞은 편의 건물들을 비치는 게
아주 죽여주지 않나요? ㅎㅎ
영화에서 보이는 느낌의 사진이네요
라스베이거스에서 핫한 Wynn Hotel과
Encore Hotel이 보이네요
다음에는 저기 호텔에 묵어보고 싶어요
저녁에 볼 수 있는 야경입니다
역시 야경이 멋진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야경을 조금 더 감상하고 싶었지만
여기 머문 시간이 2일 박에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또 가고 싶어요
다음은 외부에 있는 트레져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외부 간판입니다
입구 앞에 있는 간판인데요
트레져아일랜드는 주차가 무료고
아래의 태양의 서커스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진 못했어요
라스베이거스의 트레져아일랜드 호텔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보물선을 주제로 한
호텔이다 보니 건물 앞에 해적선 같은
큰 배모양의 건물이 인상 적이에요
라스베이거스 거리를 걷다가 앞에서
사진을 찍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묵은 트레져아일랜드(Treasure Island) 호텔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트레져아일랜드 호텔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호텔인데요 사실 위생적인걸 바라고 가시면
비추하는 선택입니다
저는 출장으로 숙박비가 정해져 있었고
남자 혼자 출장이다 보니 선택했고
부부나, 가족끼리 오기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포스팅 마치고요
미국 출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하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만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