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차코예요!!
아직도 제천여행 포스팅이 많이 남았네요!!
그중에서도 레스트리 리솜 안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및 바인 마묵을 소개하려고 해요
마묵(磨墨)이라는 뜻은 ‘먹을 가는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라는 컨셉으로 만든 카페 & 바입니다
낮에는 책과 음악, 커피와 브런치가 있는
숲 속의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호텔 바(Bar)처럼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레스트리 리솜 로비층(B2)에 위치하고 있고요
체크인하고 여유롭게 카페인이 당겨서 방문했답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네요
https://naver.me/FlJu0WWd
레스트리 리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6 · 블로그리뷰 1,418
m.place.naver.com

여기서 숙박을 하시는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 카페입니다
왜냐면 리솜 포레스트는 산이 컨셉이다보니
카페들을 가기엔 애매하게 멀기 때문이에요 ㅎㅎ
리솜 포레스트의 컨셉처럼 카페에서
숲을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고
여유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마묵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이스 라테를
(디카페인은 500원 추가) 시켰습니다 ㅎㅎ
다양한 티와 주스도 있으니
커피 말고 다른 음료도 드실 수가 있으세요!!

마묵에서는 빵도 팔고 있으니
브런치를 즐겨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온 것도 있고
시간이 오후 4시 때라 빵도 많이 없었네요 ㅠㅠ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마묵에서는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숲이 보이는 카페에서 책을 읽으면서
진짜 낭만 적이지 않나요?

마묵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1층은 바 자리와 일반 테이블 소파 자리가 있어요 ㅎ

2층은 1층에서 원형 계단이 있는데요
옆에 리솜을 나타내는 예쁜 장식이 있었어요 ㅎㅎ

2층에도 마찬가지로 책이 있고
2층에는 누워있을 수 있는 소파 공간이 있고요
1층보다는 훨씬 편한 자리들이 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책을 읽으실 분들은
2층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주변을 다 둘러봤고
조금 기다리니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르르르~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라테가 나왔네요~
맛은 사실 일반적인 카페랑 비슷해서
특별하지는 않았고요 ㅎ
단순 분위기를 즐기는 게 진짜 최고네요!!!

마묵에서는 특이하게 디퓨져, 목욕세트, 음료들
다양한 커피도 팔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Get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가보진 못했지만
술을 드실 수 있는 바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진짜 다양한 위스키, 칵테일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밤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ㅎㅎ
술과 그리고 안주를 사실수도
있으니 나중에 선물이나 숙소에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서
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것 같았어요

이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만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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