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차코입니다
오늘은 신사역에 근처에 있는
태국음식 맛집인 킹무까타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무까타는 태국식 뷔페를
부르는 말로 이름 그대로
태국식 고기 뷔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일반 태국음식도
팔고 있으니 무까타 말고도
일반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킹무까타의 위치와 운영 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66 지하 1층 킹무까타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에서 3분, 221 m)
운영시간 : 매일 09:00~21:00
주차 : 지원되지 않음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14839291
킹무까타 : 네이버
방문자리뷰 93 · 블로그리뷰 73
m.place.naver.com
킹무까타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간판부터 완전 태국스럽고
지하에 내려가면 태국식
나무 인형들이 “사와디캅“ 하고
맞이해주고 있어요

신사역 킹무까타에는 사장님은
한국분이시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전부 태국분이신 것 같아요
주방장부터 서빙하시는 분들도
태국분이시고 태국 손님들도
엄청 많이 오시는 걸 봐서는
정말 전통 태국 식당인 것 같아요
먼저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태국음식도 팔고
오늘 저는 회식장소로 킹무까타를
선택해서 킹무까타, ”태국식 고기 뷔페“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무까타는 1인 27,000원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태국식 고기 뷔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점심에도 음식을 판매하신다니
태국음식을 먹으러 오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킹무까타에는 일반 주류와
음료들도 팔지만 태국 와인
위스키들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태국식 하이볼도 파니
정말 저녁에는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킹무까타 식당 내부 자리를
보시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8인 좌석이 4개 정도 있고
4인 좌석도 6개 이상 있어요
정말 태국에 온 느낌이 아닌가요?
가운데 보이는 건 무까타 뷔페를
먹을 수 있는 뷔페 코너예요

자 이제 무까타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아래 같은 고기 불판을 주시는데요
한국식 불고기처럼 윗부분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고
밑에는 태국식 육수를 부어놓고
야채를 넣고 끓일 수 있어요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자 이제 뷔페코너에서
고기와 야채들을 가지러
가보겠습니다
킹무까타의 뷔페코너는
뚜껑이 다 닫혀 있어서
전부 다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
고기들은 사진을 다행히 찍었답니다

역시 고기는 삼겹살이죠?
태국식 뷔페인 킹무까타에도
역시 메인은 삼겹살인 거 같아요
킹무까타의 삼겹살은
생각보다 고기의 질도 좋아보이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대패삼겹살로
팽이버섯을 말은 고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팽이버섯도 좋아하는데
대패삼겹살과 같이 말아 놓으니
무까타 불판 위에 구워 먹어도 맛있고
육수에 넣어서 샤부샤부처럼
먹어도 너무 좋네요

다음은 비양념 고기 중
마지막으로 돼지 가슴살인데
저는 사실 처음 먹어 보는 부위였는데
조금 생긴 게 너무 징그럽긴 한데
생각보다 쫄깃하고 신기한 맛이었어요

이제 양념된 고기를 마지막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왼쪽은 일반 간장양념이고
오른쪽은 같은 양념베이스에
후추로 맛을 가미한 고기였어요
둘 다 돼지갈비의 맛이 났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무까타 불판에 고기를
잔뜩 올려서 굽고
아래는 갖은 야채들을
넣고 샤부샤부처럼 먹으면 돼요
고기가 익으면서 나오는 기름이
아래 육수로 흘러들어서
육수가 더욱 진국이 된다고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진짜 샤부샤부와
삼겹살을 같이 먹는 느낌이고
태국식 육수의 맛은
정말 처음 먹는 맛이었어요!!!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뷔페코너에 보시면
고기와 야채를 찍어먹는
소스들도 있으니
소스와 같이 드셔서 맛있습니다
매운 소스, 조금 매운 소스, 땅콩소스,
시푸드소스가 있으니 입 맛에
맞는 소스들과 같이 드셔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맛있게 구운 삼겹살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삼겹살집 전문점에서 먹는
삼겹살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던
대패삼겹 팽이버섯 말이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기의 씹히는 맛과
신선한 팽이와 같이 씹는 느낌이
맛있었어요 ㅠㅠ

무까타 앞쪽에 보면
절구 같이 생긴 게 있는데요
저는 태국여행 때 쏨땀이
가장 인상 깊은 음식이었는데
킹무까타에서는 이 쏨땀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뷔페 코너에 보면 쏨땀을
만들 수 있는 야채들이 있고
소스들이 있어서
직접 쏨땀을 만들어서 드시면 돼요!!

저는 사실 사장님께
쏨땀 어떻게 만들어요라고
여쭤봤더니 바로 태국 직원분을
부르시더니 태국식으로 직접
쏨땀을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제가 태국여행 때 먹던 쏨땀 맛이랑
너무 비슷해서 역시 태국 본토분의
손맛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무까타를 다 먹고 나서
역시 회식의 마지막은
식사를 먹어야 돼요
태국식 볶음밥인
새우 카오팟을 시켰습니다
태국식 볶음밥은 사실
저한텐 맛있진 않았지만
새우보단 돼지고기를
다음에는 시켜야겠어요!!

무까타에는 태국 요리 두 개도
있었지만 사실 고기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먹지는 못했어요

무까타 뷔페코너에 있는
마지막 요리와 태국식 요구르트 같은 게
있었는데 이것도 사실 맛은 보지 못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해서 사진이 스팀이
사진을 뿌옇게 만들었네요

음식들을 다 먹고
벽 쪽에 킹무까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적혀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초코,
딸기, 멜론맛이 있어서
저는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어서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신기하게도 킹무까타에는
태국 마트와 노래방도 있어요
홀에서 가라오케&마트 간판이 있어서
그냥 컨셉처럼 있는 줄 알았어요

너무 궁금해서 가보았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태국 마트를
안쪽에서 하고 있으셨어요
진짜 다양한 태국마트에서 파는
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라오케는 정말 노래방 한 칸이
있었는데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오늘은 신사역에 있는
태국 식당인 킹무까타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경험해본
태국식 뷔페인 무까타
정말 고기도 맛있었고
태국식 육수가 점점 변하가면서
처음 먹었던 육수와 나중에 먹은
육수의 맛이 진짜 끝내줬었습니다
회식장소로도 좋고 점심에
태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 와도
좋은 식당인 신사역 킹무까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쇼츠 보시고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만 꿀.
https://youtube.com/shorts/Pa6in5SlxQk?si=aeXmY8vAWgRN9s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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